‘디아코니아’, 교회의 본질과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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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코니아’, 교회의 본질과 사명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6.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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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신원, 오는 27일 ‘제31회 미래교회 컨퍼런스’ 개최

연세대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이 주최하는 ‘제31회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교회와 디아코니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하 한희봉)과 공동으로 주최함으로써 섬김의 디아코니아가 바로 교회의 본질과 사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연합신학대학원장 정석환 교수는 “서로 경쟁하고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한국사회 각 영역에서 섬김의 디아코니아를 실천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그들의 영성과 삶을 나누고자 한다”며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탈세속화 시대의 디아코니아(이정배 교수) △성서와 교회사에 나타난 디아코니아(홍주민 목사) △지역사회와 디아코니아(김종생 목사) △에큐메니칼 운동과 디아코니아(오재식 박사) △교회자원과 디아코니아(이근홍 교수) △성령과 디아코니아(이영훈 목사)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디아코니아와 실천’을 주제로 5개의 선택강좌도 마련됐다.

개회예배는 한희봉 대표회장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폐회예배는 한희봉 교육사업단장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각각 설교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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