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신, 오는 18일 ‘관상기도 심포지엄’ 개최
예장 합신총회(총회장:장상래 목사) 산하 신학연구위원회(위원장:박병식 목사)는 지난해 95회 총회 결의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2시 합신대 대강당에서 ‘관상기도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최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위 관상기도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영성운동, 리처드 포스터 등을 중심으로 한 레노바레 운동이 과연 성경과 개혁신학적 입장을 따르는지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영성운동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해 관상기도와 레노바레 등에 대한 교단의 성경적이며 개혁신학적 입장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합신대 이승구 교수와 조진모 교수가 강사로 나서 △관상기도와 그 문제점 △리처드 포스터와 레노바레의 문제점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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