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부흥은 영성 부흥을 통하여
상태바
새해의 부흥은 영성 부흥을 통하여
  • 운영자
  • 승인 2010.12.30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엽 목사<기독교정화운동 대표>

새해에는 한국 교회가 열망하는 부흥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 교회의 부흥, 교계의 부흥, 대사회 활동의 부흥도 덧붙여서. 이렇게 부흥 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말할 것 없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가장 근접한 방법으로라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가장 근접한 방법이란 무엇인가? 아마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요 활동일 것이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벗이란 칭호를 얻었으며 이스라엘의 시작과 언약과 종국에는 메시야 탄생의 비밀을 간직하여 이루는 거대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우리가 다 잘 아는 바이다. 근자에 영성이란 말이 많이 회자된다. 그러나 영성이란 용어의 개념이 학자마다 다르고 표현이 다양하여서 종잡을 수 없는 혼란을 야기한다.

아마도 국어사전적 용어의 뜻부터 시작해서 경건, 성화, 관계 등 여러 가지 개념규정들이 있지만 우리가 정작 성경의 뜻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상의 표현들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가장 알기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가는 영성 이것이 성경의 영성이다. 하나님은 절대 진리, 절대 의, 절대 선이기 때문에 우리는 왜냐 하고 물을 수 가 없다. 다만 순종만이 있을 따름이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음성을 얼마나 정확히 들을 수 있는가가 문제이다.

사탄의 세력은 이를 알고 미리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한 대 혼란을 야기 시켰다. 이렇게 함으로써 체험이 없거나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한 무시와 멸시를 일삼아 왔다. 이렇게 해서 귀중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한 백안시의 전략을 사탄은 100% 성취하였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사탄의 계략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사탄의 계략에서 자유 할 수 있는가? 이는 회개의 방법밖에 없다. 회개하는 곳에서는 죄의 용서를 받기 때문에 사탄이 놀아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필자의 절대적 체험이며 성경의 지론이다. 사탄은 죄를 짓는 자를 자기의 종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매일 용서를 받아 죄가 씻겨지는 곳에서는 사탄은 역사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사탄은 십자가에서 망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요일 3:8)

금년도에는 회개를 교회마다 중점적으로 강화하자. 주보에 그 순서를 넣어서 예배화, 생활화를 할 때에 기적은 일상화가 되는 것을 체험한다. 병이 낫고 부부가 화목하고 자녀들이 착해지고 가정에는 형통의 축복이 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말씀에 굳게 서서 요동치 않는 믿음의 지주가 되는 것이다. 우리 주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의 용서의 제도가 얼마나 위대한가? 얼마나 놀라운가? 샘물과 같은 보혈의 능력이 가정마다 직장마다 기도하는 곳마다 넘칠 때에 비로서 우리 주 하나님의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느낌의 강렬한 뜻이 전달 되어 올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내 곁에 서신 것을 보게 될 것이며 내 안에서 역사 하셔서 매사에 승리하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동행의 현대적 의미이다. 이렇게 될 때에 교회는 능력으로 부흥된다. 전도의 열과 힘이 넘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곧 능력 부흥이다. 하나님과의 동행은 곧 능력 부흥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교계에도 정풍운동이 대두 될 것이다. 이제 교계에는 희망이 없다고들 말한다. 교계 지도자들은 양심이 화인 맞아서 전혀 양심의 가책은 없으며 어떤 경고도 안 먹혀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동행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 가룟 유다나, 발람, 나답과 아비후, 고라의 무리들은 하나님의 불에 의하여 제거 될 것이다. 기도하면서 기다려 보자. 반드시 그들은 불로 타 죽어 제거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금년에는 회개하고 동행하는 영성의 부흥의 해가 되게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