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오케스트라와 송정미가 만났다
상태바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송정미가 만났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11.30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 송정미 크리스마스 인 러브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자리 잡은 송정미의 크리스마스 인 러브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노컷뉴스 창간 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CCM 가수 송정미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등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송정미는 19911집 앨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발표 이후 지난 20년간 수백 차례의 국내 공연과 북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공연 등 전 세계 공연을 통하여 활발히 찬양사역을 펼쳤다. 특히 교회음악으로만 인식됐던 CCM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번 공연은 조수미, 신영옥 등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협연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서 높은 수준의 음악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성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정상의 CCM 아티스트 송정미와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2010 송정미의 크리스마스 인 러브 콘서트는 색다른 성탄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