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지난 19일 시상
김영진 장로(민주당 국회의원)가 지난 19일 미국 워싱톤DC 쉐라톤 프리미어호텔에서 열린 ‘제5회 미주한인지도자 전국대회 및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재외동포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화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미주한인재단은 “김영진 의원이 세계한인의 날을 제정해 정부 주관으로 해마다 기념식을 치룰 수 있게 한 것에 감사하며 280만 재미동포들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진 의원은 “의미있는 상에 감사한다”며 “175개 나라에 700만에 달하는 우리 국민들이 진출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어 전 지구촌이 지역구라는 자세로 해외동포들의 화합과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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