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관련 총회장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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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 관련 총회장 '피소'
  • 승인 2002.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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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문화운동연합이 예장고신총회 박종수 총회장과 이선 부총회장을 고소한 문제와 관련 총회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선목사)가 법률적 대응과 함께 단군상 철거에 대한 수위를 높여 가기로 했다.
고신총회 단군상대책위는 지난 4월30일에 있었던 국회 항의방문시 정부측에 제출한 답변 요구서의 내용 등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홍익문화운동연합이 제기한 고발과 관련, 법무법인 로고스(대표변호사:앙인평)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

위윈회는 또한 이와 관련 단군상 철거를 위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단군상 철거를 위한 조직적인 대응을 하는 한편 교육인적자원부와 회신이 없는 문화관광부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 하기로 했다.

공종은차장(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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