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효과적인 청년학생선교동원을 위해 노력해 온 선교한국의 한총무는 “1,2회는 대회의 당위성을 강조했다면 3회 때부터는 선교자원을 동원하는 일에 역점을 두었고, 6,7,8회는 좋은 선교사 발굴과 전략적 선교에 역점을 두었다”며 시대에 걸맞는 주제와 강사를 선택해 왔다. 이런 대회를 통해 회개와 선교를 위한 기도운동이 전국 각처, 각 모임, 각 개인의 심령 가운데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하는 한총무는 “교회와 선교회, 그리고 학생단체 등 모든 기독 공동체가 선교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섬기는 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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