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생 80여명, 5개월간 예수의 리더십 교육
예수의 섬김 리더십의 모델을 경영 현장에 적용하는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개강예배를 갖고 1기 과정을 시작했다.
기독교방송 CBS(사장:이재천)와 인간개발연구원(회장:장만기)이 공동으로 개발한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 1기 과정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정몽준, 이인제 의원 조경근 한국세무사협회장,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 김석동 전 재경부차관, 서영제 전 대전고검장, 엄기영 전 MBC사장 등 각 분야 크리스천 전문가 8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강사진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송자 명지대이사장,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조순 전총리, 김영길 한동대총장, 이승한 삼성테스코회장 등 30명의 전문가들이 배정됐다.
내년 2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 1기는 지식교육 위주에서 탈피해 예수님의 가르침인 섬김의 리더십에 주안점을 두고 영성체험, 선교, 찾아가는 CEO 강의, 문화와 나눔 실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