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봉사회(이사장:김광원, 이하 봉사회)는 아프간 난민 구호를 위해 각 교회에서 모금한 미화 1만8천달러(한화 2천2백64만8천1백40원)를 현지 NGO단체인 ‘국제아프간친구들’에게 전달하는 등 구호사업을 펼쳤다.
봉사회 및 국제아프간친구들은 밀가루 2천1백60포(40㎏)와 가재도구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구입, 지난달 27, 28 양일간 촤르칼라이 지역의 와지르아바드 마을에서 한가정에 한포씩 모두 2천1백60세대에 지원했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