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한국교회 8.15 대성회 결산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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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한국교회 8.15 대성회 결산 감사예배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0.08.31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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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현주 기자) 한국교회 8.15 대성회에서 모아진 헌금이 다문화 가족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교회 8.15 대성회' 결산 감사예배를 열고 총 2억원에 달하는 헌금 전액을 △
다문화 가족(외국인노동자의 집) △북한 인도적 지원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탈북자 쉼터 △아가페 기독교교도소 등에
나누어 전달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회장은 "국내외 교회가 모두 연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성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열린 평가회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 대표대회장 김삼환 목사는 "100만 성회가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며
함께해준 모든 교회와 성도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8.15 대성회는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100만여
성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는 8.15 대성회의 모든 것을 담아낸 백서가 출간됐으며 성회를 후원한 백석대학교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신원그룹 등에
감사패가 전달되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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