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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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가교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7.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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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년 목회 리더십을 위한 선교대회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지용수 목사)가 오는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0 청년 목회 리더십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가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는 청년대학부 지도목사 및 임원, 청년부장, 군선교사역자, 청년 목회 관심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와관련 교육자원부 김치성 총무는 “이번 선교대회는 실질적으로 2회기에 걸쳐 진행돼 온 3백만 성도운동을 마감 짓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해 전 총회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교대회에서는 김한중 총장(연세대)이 청년을 위한 리더십, 홍은해 목사(한국군종목사단장)가 ‘트렌드를 읽어야 청년이 보인다’,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곽근열 목사(새영교회)는 “청년이 살아야 교회도 살고 국가와 민족이 산다”며, “이번 선교대회가 청년들의 영성을 깨우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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