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멘 대구지방총재 이취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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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대구지방총재 이취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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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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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회 신대종 장로 지방총재로 취임 … ‘협력체계 구축’ 다짐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대구지방총재 이취임식’이 지난달 29일 오후 5시 대구수성관광호텔에서 열려 신대종 와이즈를 지방총재로 선출하는 등 최우수 클럽 및 모범회원을 표창하고, 사랑의 쌀 전달과 지방임원 및 클럽회장을 소개하고 폐회됐다.

1부 개회예배는 증경지방총재 김선 와이즈의 사회로 박정도 증경지방총재의 기도, 신철원 차차기지방총재의 성경봉독, 성동교회 정용달 목사의 ‘주는 자의 행복’이란 제목의 설교와 함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가진 2부 이취임식은 사무국장 정상택 와이즈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차기지방총재 김종호 와이즈의 와이즈멘 목적 및 강령낭독, 내빈소개, 제49대 지방총재 김우수 와이즈의 09-10회기 클럽 최우수회원, 클럽회장.지방임원에 대한 표창, 최우수클럽으로 오메가클럽, 우수클럽으로 금호클럽을 표창했다.

또한 한국동부지구 사무총장 윤희수 와이즈의 사회로 6개 지방을 관장하는 김문식 지구총재 집례로 기도, 신임지방총재 소개 및 선서, 지방기,사회봉 이양, 배지 및 공로패 전달, 김우수 제49대 지방총재 이임사, 신대종 제50대 지방총재 취임사, 김문식 지구총재 치사, 대구YMCA 이사장 양희창, 국제의원 구정모 와이즈, 경북서지방총재 권광혁 와이즈의 축사, 금호클럽 중창단(단장:김영준)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 신대종 지방총재
특히 이날 축하화환 대신 들어온 사랑의 쌀은 에덴원, YMVA쉼터, 서현교회 사랑의 도시락팀 등에 20kg 20포대씩 전달됐다.

한편, 신대종 지방총재(성동교회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대구지방의 50년 희년을 맞아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도행전 20장 35절의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처럼 교양과 봉사, 그리고 친교를 통해 행복을 만들어가는 지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YMCA와 함께 실천적 봉사활동과 클럽 상호간 협력체제 구축, 메넷회 활성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출된 임원 및 회장은 아래와 같다.

■ 지방임원
△지방총재:신대종(샬롬클럽) △차기지방총재:김종호(새대구) △차차기지방총재:신철원(오메가) △직전지방총재:김우수(금호) △사무국장:정상택(오메가) △재무국장:이재석(샬롬) △홍보부장:박순기(반석) △정보통신부장:장수규(월드) △메넷부장:박수경(달구벌)

■클럽회장
△알파:김영학 △대구:정희재 △새대구:김성규 △오메가:오기철 △달구벌:김재진 △남대구:이현근 △tif샬롬:김정우 △반석:김동기 △금호:전용길 △월드:강태옥

<대구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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