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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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0.06.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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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엡 1:4~6 / 찬송:304장(통일 404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속의 은혜를 찬양케 하기 위해 모든 만물 중에 우리를 구별하여 택해 주셨습니다. 택함을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세상의 부정한 것과 구별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선택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의 자녀가 되었음을 알이 세상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택해 주신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선택에 감사해야 합니다.
기도:세상 속에서 구별되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빌 1:27~29 / 찬송:510장(통일 276장)
본문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삶에 대하여 빌립보 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에 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천국에 속한 자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생활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골로새교인들을 위한 바울의 권면처럼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기도:부끄러움 없는 신앙인으로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마 11:28~30 / 찬송:526장(통일 316장)
주님께서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길을 가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로 쉬게 하리라”라는 초청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고 있는 세상의 짐은 모든 인생들에게 수고와 고통을 요구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수고와 고통의 짐을 사랑과 온유의 짐으로 바꾸어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위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그의 말씀대로 따르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기도:주님의 말씀과 교훈을 따라 배우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눅 12:1~5 / 찬송:518장(통일 252장)
예수님께서는 거짓된 마음으로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책망을 하시면서 바로 믿고 바로 행하는 것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가식된 마음과 외식하는 믿음의 행위보다 마음의 중심과 신앙의 행동이 일치될 때 진실한 믿음의 모습을 볼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마음을 두기보다 생사화복 뿐 아니라 영생의 문제까지도 주관하시는 주님의 권세에 순복해야 합니다.
기도:오늘도 우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늘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창 15:1~6 / 찬송:200장(통일 235장)
모든 사람들로부터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받은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의인으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의인의 칭호는 그의 행위가 선하거나 경건해서가 아니며 또한 할례나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경외하며 그를 믿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러한 의인의 칭호는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그의 말씀을 믿고 따를 때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의인이 되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경외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시 119:9~11 / 찬송:370장(통일 455장)
피조물인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찾는 것은 우리의 의무인 동시에 삶입니다. 이는 우리 인생의 길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있기 때문이며 또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 인간들의 방법이나 규례로는 모든 인생들이 의롭게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에게도 모범이 되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전심으로 주를 따르며 창조주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생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어디에서든지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피조물이 되게 하옵소서. 
                                                                                                   이용태 목사<백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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