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유일성 변증법과 영화에 나타난 기독교 세계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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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유일성 변증법과 영화에 나타난 기독교 세계관 분석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5.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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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영락기독문화아카데미

영락교회(이철신 목사)에서 연례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는 영락기독문화 아카데미 11번째 강좌가 오는 20일부터 개최된다.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세계관 및 문화 관련 전문 강사를 초청, 7회에 걸쳐 문화와 종교, 세계관, 철학, 윤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 602호에서 치러진다.

기독교세계관에 대한 심층적, 체계적인 이해를 통해 종교 다원의 시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어떻게 확신하고 변증할 것인지를 깊이 생각하면서, 기독교 세계관과 한국인의 의식구조에 관해 짚어본다.

아울러 영화와 음악 등 대중문화의 최근 흐름과 그 속에 나타난 세계관을 분석하고 문화적, 영적 의미에 대해 살필 계획이다. 또한,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에게 부여된 문화 변혁적 사명을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는 성인경 목사(국제 라브리선교회 한국지부 대표)가 각각 ‘왜 기독교세계관이 필요한가’, ‘과연 기독교세계관이란 무엇인가’, ‘기독교세계관의 철학적 기초’, ‘기독교, 모더니즘 &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강의하고, 6월 17일은 안점식 교수(합동신학대학교 대학원)가 ‘기독교세계관과 한국인의 의식구조’에 대해, 24일은 강진구 교수(고신대 영상컨텐츠 선교학과)가 ‘기독교세계관과 21세기 영상문화’에 대해, 7월 1일은 강인중 대표(라이트하우스)가 ‘기독교세계관과 대중음악’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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