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나의 사랑 나의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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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나의 사랑 나의 가족 이야기’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4.21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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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오는 5월 20일부터 3일간
상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버전의 콘서트 열어

크로스오버 테너 박종호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해체되어가는 가족애를 되살리기 위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한다.

‘The STORY-나의 사랑, 나의 가족 이야기’라는 뮤지컬 버전의 콘서트가 선보인다.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박종호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전해지는, 조각난 가족애를 되살리기 위한 감동적인 메시지로 가족 회복의 메신저로 나선 박종호 콘서트. 그는 이번 공연에서 최첨단 멀티미디어쇼가 접목된 뮤지컬 버전의 스토리가 있는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기존의 공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노래하는 감동 스토리가 어우러진 박종호 콘서트는 보다 폭넓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열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의 파바로티,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한국 최고의 크로스오버 테너 박종호는 서울대 음악과 출신으로 한국 성악계의 기대주에서 한국 가스펠의 선구자로 23년 넘게 활동해온 한국 가스펠의 태두와 같은 존재다.
이와관련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에게 있어 지난 유학기간 동안의 공백을 마무리 짓고 국내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출발지점인 만큼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호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알리는 ‘The Story-나의 사랑, 나의 가족 이야기’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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