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맞아 24일부터 우언갤러리서
기독미술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7인이 사순절 고난주간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신사동 우언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Lent-Boundless Love(사순절-끝없는 사랑)’을 주제로 각자의 신앙고백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사순절 전시회에 참여한 7인은 구여혜(한국미술인선교회 고문) 김현숙(백석대 기독미술과동문회장) 유명애(예예동산공동체 대표) 이경조(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 전태영(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대상초대작가) 정해숙(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장) 조혜경(선교사) 작가다.
이와관련 구여혜 작가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기독미술인들의 주님을 향한 작은 사랑의 몸짓”이라며, 전시회를 대하는 이들이 주님의 끝없는 사랑에 사랑의 고백을 드리며, 순간순간마다 주어지는 삶이 주님께 대한 사랑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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