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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승미 기자) 예장통합 총회가 300만 성도운동을 전개한지 1년3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하고 25일 명성교회에서 300만 성도 성취 축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300만성도운동본부는 지난 18일가지 성도수가 3백만8백5십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노회 전도 목표를 세례교인의 20%로 정하고 시작한 운동은 전도 목표를 넘어선 노회가 33개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강남서부 지역이 124.8%, 강원지역이 121.6%, 대전충남지역이 117.6%를 각각 기록해 높은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성취축하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방지일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쉼 없는 구원 사역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뻐하며 앞으로도 전도사역에 열심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전도는 주님의 명령이고 유언이기에 멈출 수 없다”면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모두가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NCCK 전병호 회장, 한기총 이광선 차기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총회 이영훈 총회장, 예장백석 유만석 총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최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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