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제9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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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제9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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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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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본부장으로 박태동 목사 선출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박순오목사)의 ‘제9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6시 노원교회에서 열려 제9대 회장에 상임본부장인 박태동 목사(노원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하고, 상임본부장에 장영일 목사와 황용대 목사를 각각 추대하는 등 임원조직을 완료하고 폐회됐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1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한국홀리클럽연합회 대표회장 전용태장로가 참석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태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상임본부장 장희종 목사(명덕교회)의 기도, 우종대 김만식 목사의 찬양, 지도위원 신완철 목사(제일감리교회)의 설교, 이원호 사무총장의 광고, 박순오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어 가진 2부 회무는 박순오 목사의 사회로 공동본부장 황용대목사의 개회기도, 사무차장의 성원보고, 정관개정과 신년교례회, 성시화 교계지도자 간담회, 요한계시록 세미나, 영호남 성시화한마음대회, 성시화 10주년 감사예배, 수요기도회 등의 사업과 총 4천 800여 만원의 재정 및 감사보고에 이어 임원 선거에 들어가 사전 교단 안배로 준비한 조직을 추천하며 새 임원들을 확정했다.


▲ 신임 대표본부장으로 선출된 박태동 목사
이날 신임 대표본부장으로 선출된 박태동 목사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창립때부터 성시화운동과 깊은 관계를 맺고 당시 김준곤 목사와 전용태 장로의 성시화 프로젝트의 비전을 공유하며 성시화 전도사로 그동안 성시화운동의 맥을 이어 오는 산파 역을 감당해 왔다.


박 목사는 목회자 중심의 성시화본부와 평신도 중심의 홀리클럽이 양 수레바퀴처럼 균형적으로 발전해 대구의 거룩과 복음화를 위해 성시화의 사역을 펼쳐야 한다고 주창해 왔으며 현재 비라카미선교회와 JVM 지도목사로 해외 선교 및 기업체 선교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본부장:박순오(서현)-이상 목사 △대표본부장:박태동(노원) △상임본부장:장영일(범어) 황용대(성심) △공동본부장:김제민 김형천 남태섭 류정현 박무용 박서운 박진국 신문덕 신정환 윤희주 이상민 이승희 이정인 정준모 홍대춘 △사무총장:강학근(서문로) △사무차장:조국현(행정) 김대진(재정) △감사:금창락(동원) 김정성(원대제일) △사무국장:장복광(동신) △간사:김주경


<대구지사 = 이동수>



▲ 박태동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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