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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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9.06.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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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엡 2:20~22 / 말씀 : 355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신앙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의 신앙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었다고 하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연결되어지는 모퉁이 돌(예수님)이 없이는 성령님께서 내주하실 성전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모퉁이 돌이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지는 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온전한 교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도 : 모퉁이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고전 9:15~17 / 찬송 : 270장


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의 사명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고백은 바울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자연스우 고백입니다. 또한 복음증거 외에도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명도 우리가 감당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명을 감당치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자세로 헌신 봉사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사도 바울을 본받아 복음증거와 섬기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골 1:9~12 / 찬송 : 183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성숙되어지며 선한 일에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주위에 있는 신앙이 연약한 자들에게 모범을 보이면서 그들의 신앙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앙생활 중에 맞이하는 역경과 환경속에서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나감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기도:주안에서 신실한 신앙인으로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고후 12:1~10 / 찬송 : 313장


사도 바울은 자신이 앓고 있는 병때문에 주님께 여러번의 기도를 하였으나 주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고 응답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부족하고 연약한 자신을 통하여 오직 주님만이 능력이 있으신 분임을 깨닫고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매사에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으로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였습니다. 따라서 빌립보 감옥에서도 찬송과 기도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였던 바울의 모습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자신의 부족을 위하여 기도로 문제를 해결한 바울을 배우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마 7:7~12  / 찬송 : 505장


기도는 주님과의 긴밀한 대화이며 우리 영혼의 호흡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하여 여러가지 문제의 해결과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기도를 하였다고 응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기도는 바른 목적을 세우고 하는 기도이어야 합니다. 즉, 구체적인 목적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육신적인 것이라면 응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목적있는 기도를 하되 하나님에 뜻에 부합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로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엡 2:8~10 / 찬송 : 465장 


세상의 사람들은 세상의 풍속과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들도 예전에는 이와 같이 옛 구습을 좇는 진노의 자녀들이었지만 그리스도인이 된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구속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로 복된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그 은혜에 늘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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