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목사는 출소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일 저녁 오정성화교회(이주형목사)에서 간증집회를 통해 그동안 기도해 주고 후원해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단군상은 어디까지나 한문화운동연합이 포교적 차원에서 기증한 조형물이기에 어떠한 타협도 있을수가 없어서 만기를 채울 수 밖에 없었다”면서 “앞으로 단군상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연합해 투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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