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정기실행위원회 열어
상태바
교회협. 정기실행위원회 열어
  • 운영자
  • 승인 2009.07.28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ms://media2.everzone.co.kr/igoodnews/news01/090723kyohuihyup.wmv

(서울=이현주 기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현 시국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고 시국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의했습니다.

 
 지난 23일 기독교회관에서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교회협은 미디어법과 쌍용차문제, 용산참사 등 해결해야할 시국과제들이 많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들이 참여하는 시국회의를 열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회원 교단들이 제기한 찬송가공회 법인화 과정에 대한 문제를 총무회의에서 조사한 결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한시적 특별위원회로 ‘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특별대책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찬송가공회 문제를 조사한 총무회의는 위원회를 구성해 이 문제를 정리하고 일치와 연합정신에 따라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각 교단에서 1인씩 추천하고 3명을 더해 총 10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한편, 북한 어린이의 영양상태가 심각한 수준에 처했다는 판단에 따라 분유보내기 지원도 즉각 시행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