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제2회 농촌교회살리기 전국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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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제2회 농촌교회살리기 전국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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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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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도 부흥할 수 있다”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제2회 농촌교회살리기 전국세미나’ 개최

 
 (경기=표성중 기자)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지난 9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는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재확인했습니다.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박재열목사, 동선교회)가 마련한 ‘제2회 농촌교회살리기 전국세미나’에 참석한 157개 교회 30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은 박재열목사를 비롯 농촌에서 80%이상 복음화를 이룬 목회자들의 생생한 간증과 강의를 통해 교회부흥을 향한 강한 열망을 불태웠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농어촌지역 목회자들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각오로 매 시간마다 열정을 가지고 강의에 참석하며, 사역하고 있는 각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박재열목사는 강의를 통해 “농어촌교회도 도시교회와 마찬가지로 부흥할 수 있다”며 “도시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수십 명 수백 명 전도했다고 자랑하는 목회자들보다 농촌의 한 마을을 전체적으로 복음화시키는 목회자들이 천국에서는 더 큰 상을 받을 것”이라며 농촌지역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참석한 교회를 대상으로 여비 12만원과 함께 푸짐한 선물과 경품들을 제공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소명과 비전을 포기하지 않고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들을 성심성의로 위로했습니다.
 
 또한 내년 3월에는 15명 미만의 농촌교회로 1년 동안 전도해 배가 부흥한 20여 교회를 선정 제주도여행을 보내줄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등 작은교회살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표성중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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