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힙합’ 홍대 클럽에서 대중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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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힙합’ 홍대 클럽에서 대중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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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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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부활’을 주제로 공연 개최
CCM 힙합 콘서트 ‘4 Christ Show Vol.4’가 오는 4월4일 ‘부활’을 컨셉으로 열린다. 홍대 클럽 ‘Velvet Banana’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07년 5월 대학로에서 처음 시도된 후 이번이 4번째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 공연 멤버는 CCM 힙합에의 첫 포성을 울렸던 BeatCCM의 ‘Neo Crusader’, 주청PJ의 선봉 ‘Mr’Tak’, CCM 힙합계에서 최초로 하드코어 힙합을 지향했던 ‘P4’, 청주에서 전국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Sober People’, UKA 출신의 MC ‘Rocky Patel’, 실험적인 CCM을 시도했던 ‘HISPOP’, 대구지역연합의 ‘Marvelous Cross’, 순복음인천교회의 ‘ROGS’, 용산도원동교회 ‘Holy Crew’, 그리고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오랜 기간 실력을 다져온 온누리교회의 ’MdC’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이번 공연일자가 4월4일인 것과 관련해 주최 측에서는 “죽음을 의미하는 사(死)와 발음이 같아 4라는 숫자가 불길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오직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해서 4월4일로 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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