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종파별 지도자 초청 ‘월례 발표회’ 개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김명혁목사)는 오는 13일 오전7시 경동교회(박종화목사)에서 3.1운동 90주년을 기념해 ‘3.1정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가’란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는 개신교, 천도교, 불교, 가톨릭 지도자들이 발제자로 참여해 각 종파별로 3.1정신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발표회에 앞서 진행되는 기도회는 방지일목사(영등포교회원로, 99세)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며, 김상복목사(할렐루야교회), 박경조주교(전 KNCC 회장), 최희범목사(한기총 총무)가 민족과 남북, 세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대표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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