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가 살면 한국 교회가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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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가 살면 한국 교회가 살아납니다”
  • 공종은
  • 승인 2009.01.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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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가정예배회복운동본부’ 창립

가정예배를 통한 가정 회복과 교회 부흥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가정예배회복운동본부’가 창립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분부 출판국과 영적대각성본부, 서울남연회부흥단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16층 회의실에서 ‘가정예배회복운동본부 창립 및 총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가정예배 회복을 위한 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여가기로 했다.

김기택 감독(성천교회)은 ‘가정예배를 회복하자’라는 설교를 통해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정예배의 회복이 감리교회를 살리고 한국 교회를 살리며, 세계 교회를 살릴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총재에 취임한 김인환 목사 또한 취임사에서 “감리교회가 교회사에 있어서 중요한 일을 감당하고 있다”면서 “가정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흔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수감자들의 성경공부와 신앙생활을 위해 감리교 출판국이 제작한 ‘하늘양식’ 5천 권이 교정선교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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