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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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
  • 현승미
  • 승인 2009.01.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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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새해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선보여
▲ 박종순목사가 첫 출연한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 방송 모습.

CTS기독교TV(사장:감경철)이 새해를 맞아 신앙적으로 유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년특집 특별대담 ‘Awakening 2009를 꿈꾸다’는 지난해 부산과 진주에서 열린 ‘어웨이크닝 2008’을 뒤돌아보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새로운 도약 그리고 해법을 모색해 보는 특별대담이다. 8일 오후 6시, 9일 오전 11시에 시청가능하다.

2009년 신년특집 연속기획 ‘이기풍 선교사, 그 후 100년’은 현재 선교 흐름에의 문제 제기, 제한된 자원과 인력 안에서의 올바른 선교사 배치 및 파송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 ‘1편 한국, 한국선교사의 25시’, 현실적인 제약 하에서 2009년 한해의 구제적인 선교전략에 대해 논하는 ‘2편 한국선교전략을 말한다’, 선교사들과 그 자녀들이 이야기하는 선교사 자녀들의 현실 및 건강하고 바른 선교사 자녀 교육관 확립을 위한 방향 모색 등을 논하는 ‘3편 선교사 자녀들의 현주소’ 총 3편으로 기획된 신년특집 대담 프로그램이다.

한국선교의 어제와 오늘을 재조명하며 제한된 자원과 인력 안에서의 올바른 선교사 배치 및 파송 전략을 심도있게 다룬다. 오는 19일과 26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신년특집 ‘윤학원장로 시온찬양대 은퇴음악회’는 항상 긴장되고 정교한 음악, 정제된 화음과 넘치는 열정을 가진 한국 합창지휘자들의 대부, 36년간 합창음악과 교회음악 발전에 크게 공헌해 온 윤학원장로의 은퇴 음악회 실황으로, 1월 3일 낮 12시에 방송됐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1971년부터 영락교회 시온찬양대를 섬기고 한국교회 음악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36년간 열정을 다해온 윤학원 장로의 한국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에 대한 헌신을 기억하며 한국 부흥과 함께한 윤학원 장로의 지난날의 고난과 영광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9일 오후 11시 35분 재방송된다.

한편 신년특집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는 사회 및 교계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가정사를 통해 최고의 선교사이자 사역자인 어머니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은 유재건 전 국회의원의 입담과 진실함을 무기로 진솔한 고품격 감동 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출연자는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로, 기존의 꼿꼿하고 강직한 이미지의 목사가 아닌, 한 어머니의 아들로서 진한 삶의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지난 1일과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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