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예 제4회 신인작품상 시상식 및 시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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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예 제4회 신인작품상 시상식 및 시낭송회
  • 현승미
  • 승인 2008.12.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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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신목사 작품 ‘그리움의 아버지’ 당선

‘2008 제4호 기독교문예’ 출판감사예배 및 제4회 신인작품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백석대학교에서 열리는 한편, 김진신목사(창일교회)가 ‘그리움의 아버지’로 시부문 신인작가로 등단했다.이날 서민기목사(한국기독교작가협회 회장)의 사회로 수필가 권태현장로(군포정금교회)의 대표기도, 손미영집사(창일교회)의 특별찬양, 시인 송광택목사(바울의 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시인 류호준장로(백사감리교회)의 사회로 신인작품상 시상식과 시낭송회가 진행됐다.‘제4호 기독교문예’에는 김진신목사의 ‘그림움의 아버지’, ‘인생이 새롭게 태어난 날’, ‘사랑의 기도를 하게 하소서’ 등 3개의 작품과 함께 당선소감이 실렸다.

김진신목사는 당선소감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사랑과 감격을 함축된 글로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많은 것을 선배님들에게 잘 배우고 상담도 받고 해서 아름다운 글을 많이 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진신목사는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과 원미국베다니 신학대학원 신학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사)한국기독교 부흥협의회 실무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러시아 우스리스크 극동국립기술대학이사를 역임했으며, 한민족복음화부흥선교협의회 상임회장, 마닐라 크리스챤 신학대학 이사로 활동했으며, 백석기독신학 1075기 동문회장, 해병대 목회자 기독선교회 회장, 월드비전 관악지부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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