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교회로 소문난 대구중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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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교회로 소문난 대구중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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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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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임직감사예배 드리고 나눔과 봉사 다짐

대구중리교회(구경모목사)는 지난 22일 집사장립, 권사취임, 은퇴식 등 대구노회 북시찰 임원목사, 장로 등을 초청한 가운데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예배는 담임 구경모목사의 인도로 광성교회 류해언목사의 기도, 남현교회 김주락장로의 성경봉독, 창일교회 이찬수목사의 `열정과 헌신`이라는 제하의 설교로 드리고, 2부 임직식은 집사, 권사 서약, 안수기도, 취임기도, 명예권사추대, 집사은퇴 기도, 공포 순으로 진행되고 집사와 권사에게 달서교회 박창식목사가, 명예권사, 은퇴집사에게는 예은교회 김병화목사가 각각 권면을 하고 반석교회 이신일목사가 교인권면을 가졌다.


▲ 권사 취임자들
이날 권면의 중점 내용은 “이름이 들어나지 않아도 묵묵히 주님을 위해 한평생 헌신 봉사하는 직분자들이 되라”였으며, “하늘의 소망 가지고 주님의 성전을 떠나지 말고 재림예수 오시는 그날까지 기도하는 믿음의 어머니 되라”고 강조했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김혜진집사의 독창과 임직자 자녀들의 합창으로 이어지고 달서교회 양갑수장로와 충일교회 임은찬목사가 축사를 통해 “겸손과 끈기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처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 나가는데 충성과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 소문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직자 대표 박무식집사의 답사, 선물증정,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한편, 중리교회는 최근 교회인근에 롯데캐슬 등 아파트 1,000여세대의 입주와 관련 전교인 전도 태세를 갖추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교인들의 훈련과 1:1 전도능력 배양을 배양하고 나누며 베푸는 섬김의 도를 통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대구지사장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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