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역기독교사회복지연합회, 12월 23일 ‘사랑애 페스티벌’ 개최
만나교회(김병삼목사), 분당우리교회(이찬수목사), 샘물교회(박은조목사), 지구촌교회(이동원목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최영대관장) 등이 연합한 분당지역기독교사회복지연합회는 오는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의탁 독거 노인, 중풍 및 치매 노인, 경로당 노인들을 초청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노인들의 따뜻한 송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성탄 특별공연 및 연합회에 속해있는 각 교회와 복지관 어르신들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화합과 어르신 문화 나눔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공동체의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동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노인들에게 섬김의 모습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노인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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