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의 대중화를 꿈꾸는 만능 재주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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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의 대중화를 꿈꾸는 만능 재주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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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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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 ‘The 1st prayer’ 선보여

CCM의 대중화를 꿈꾸는 3인조 보컬그룹 ‘TIME’(최유성, 여운, 송준호)이 첫 번째 앨범 ‘The 1st prayer’를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 곡 ‘I Wish’와 ‘실로암’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된 ‘TIME’의 ‘The 1st Prayer’ 는 기존의 CCM 앨범들과는 다르게 POP적인 요소를 매우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들을수록 끌리는 ‘TIME’만의 강한 흡입력을 앨범에 담아 크리스천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쉽게 다가가 커다란 복음전파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로암 등의 리메이크 곡들은 중·장년층 에게도 친숙하게 큰 감동을 전한다.


이번 앨범은 장나라, Leeds 등 대중가수들의 곡을 써온 작곡가 김진우, 그룹 쿨의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 번째 난장이’를 히트시킨 작곡가 박지영,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의 작사가 황성진,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자이자 작곡가인 권석홍,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이근철 등 대중음악계의 히트 작사,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CCM이 더 이상 기독교 문화만이 아닌 대중문화의 한 부분임을 여실히 선보인다.


한편 ‘TIME’의 리더 최유성은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에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둘째 여운 역시 국내 최초 오페라형 창작 뮤지컬 ‘에스더’ 의 주인공으로 발탁,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바 있다. 색소폰을 전공한 막내 송준호는 KBS 열린 음악회, 오페라 ‘투란도트’ 등의 무대에서 연주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이번 앨범에는 직접 작사한 곡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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