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다례 인성교육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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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다례 인성교육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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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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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 = 입시와 사교육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차 한잔의 여유를 주는 것도 큰 교육이 됩니다.


특히 차와 함께 말씀을 전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전통 예절을 가르칠 수 있다면 교육 효과는 더 커진다는 주장입니다.


도서출판 UCN에서 펴낸 ‘찻상머리에서 이뤄지는 우리아이 인성교육’의 저자 한서대 서은주 교수는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품성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


이달 초 출판기념회를 열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그리고 교회 주일학교를 대상으로 유아다례 프로그램 보급에 나선 서은주 교수는 다례의 오감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차를 따르는 소리를 통해 청각이 발달하고, 찻잔을 만지며 촉각을 느끼고 맛을 봄으로써 미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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