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바이블 맥 관통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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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 바이블 맥 관통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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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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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100주년기념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대도시를 돌며 모세오경의 각 장 암기와 맥 잡기를 마스터하게 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바이블맥아카데미(원장:이욥 목사)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83차 모세오경 바이블 맥 관통 세미나’를 진행한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재비 3만원만 받고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그림설명 및 각 장 제목을 암기하고, 성경 배경과 일치하는 독특한 그림과 제목을 중심으로 성경 전체의 흐름과 내용을 구속사적 관점과 목회자적 관점에서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 이 욕 목사
이욥 목사는 “모세오경은 성경 전반에 끼치는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성경 이해의 근간이 되므로 아카데미를 통해 나머지 성경 61권에 대해서 강의를 듣지 못한다 하더라도, 성경 이해와 목회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할 수 있다”며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바이블 맥 관통세미나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각 책별로 간단한 그림 한 장을 통해 각장 제목을 암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상법을 동원해 각장의 제목을 암기하되 중요한 지명과 인명을 함께 외우기 때문에 성경의 전체적인 사건의 줄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목사는 “성경의 각 장 제목을 암기한 후에 장별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맥을 잡는데 이 단계를 거치면 성경의 맥이 관통이 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블맥아카데미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광주의 새밝교회에서 84차 모세오경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154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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