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대, 목회적 대응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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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목회적 대응 제시
  • 표성중
  • 승인 2008.05.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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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목회연구원, 오는 26일부터 3박 4일간 양수리수양관에서

별세목회연구원(원장:이윤재목사)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양수리수양관(경기도 양평)에서 ‘별세와 한국교회 변화’라는 주제로 전국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한다.


매년 전국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목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별세목회연구원 이윤재목사는 “올해의 주제 선정 및 강사진 구성은 변화를 요구받는 한국교회에 어떻게 반응하고 미래를 열어갈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하고 “별세와 한국교회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참석하는 목회자들에게 변화의 시대에 대한 목회적 대응의 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의 트렌드를 먼저 읽고 목회에 반영하여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목회자들을 강사로 구성했다.


주제강의는 조용기목사, 옥한흠목사, 김상복목사, 전병금목사, 박용규목사, 한기채목사, 이어령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 변화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목회 현장의 다양성과 변화 요구에 부응하는 현직 목회자 16명이 강사로 참여, 각자의 사역을 소개하는 선택강좌를 진행한다.


최홍규목사, 박원영목사, 박진석목사 등은 ▲전통교회 목회 ▲개척 목회 ▲중소도시 목회 ▲농어촌 목회 등 교회 유형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김양재목사, 정삼지목사, 김병삼목사 등은 ▲말씀묵상 ▲제자훈련 ▲전도훈련 등 주제별 사례를 소개한다.


저녁집회는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크리스티김 선교사와 정태기목사, 김문훈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윤항기목사와 김석균선교사, CTS교향악단 등이 참석해 저녁 찬양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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