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는 지난 달 28일 오전 11시 종묘공원에서 월남 이상재선생의 제81주기 추모회를 열었다. 이날 추모회는 YMCA회원을 비롯해 약3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월남 이상재선생은 독립협회활동과 YMCA운동을 통해 민족을 계몽하는 일에 앞장섰으며, 인재를 양성하여 나라의 진로를 개척하는데도 힘썼고 일제시대에 우리 민족에게 희망을 준 영원한 스승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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