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50주년 기념사업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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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50주년 기념사업 윤곽
  • 이현주
  • 승인 2007.08.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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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14일 조용기목사 원로 추대 예배 드려
 

 

내년 2008년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념사업의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념사업단을 구성하고 내년 5월로 다가온 조용기목사의 은퇴 기념행사와 교회 창립 기념사업 준비에 나섰다.

기념사업단 단장에는 차기 담임목사인 이영훈목사가 추대됐으며 내년 5월14일 조용기목사의 원로 추대예배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축하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50년사 출판과 조용기목사의 선교활동을 담은 책자, 신학사상 정리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0주년 기념우표와 기독교종합정보관 건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18일 서울 대조동에서 천막교회로 시작했으며 2007년 현재 성도수 76만 명의 세계 최대 단일교회로 성장했다.


내년 50주년을 기점으로 조용기목사의 은퇴가 확정됨에 따라 기념사업도 서둘러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지성전 분립도 50주년 기념사업과는 별도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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