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ㆍ순천남노회 분립
예장통합총회(총회장:이광선 목사) 산하 노회가 63개로 증가했다.
통합총회 산하 노회는 그동안 62개였으며, 순천노회가 지난 6일 천보교회에서 노회 분립 예배를 드리고 순천노호와 순천남노회로 분리, 62개 노회에서 63개 노회로 1개 노회가 더 늘어나게 됐다.
신설된 순천남노회 노회장에는 박춘석 목사(순천 명광교회)가 선출됐으며, 130개 교회에 목사 136명, 시무장로 218명, 세례교인 1만9,267명의 교세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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