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위한 생명과 인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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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위한 생명과 인권 예배
  • 공종은
  • 승인 2007.03.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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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서울관악노회 인권위, 서울구치소서 예배

예장통합총회 서울관악노회 인권위원회(위원장:고환규 목사)는 지난달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사순절 생명과 인권 예배’를 드리고 재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이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순절을 맞아 드려진 생명과 인권 예배에서 고환규 목사(관악교회)는 ‘어머니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불안과 초조, 절망과 소외, 가난과 빚더미로 인해 가족과 가정이 무너지고 또한 집단 자살로 가정과 한국 사회가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회적 불안 해소와 건강한 가정을 위해 사순절의 신앙과 3.1절 정신 회복과 민족신앙운동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 신앙,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가정신앙 고백운동을 전개해 사랑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신앙의 뿌리가 되는 어머니의 신앙을 찾아 죽어가는 세대에 생명의 하나님, 어머니의 하나님을 나와 우리의 하나님 신앙으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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