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새 이사장에 원팔연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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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새 이사장에 원팔연목사 취임
  • 이현주
  • 승인 2006.11.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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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바울교회서 감사예배 드려...학교발전기금 1억 기탁
▲ 서울신대 이사장 원팔연목사가 목창균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새 이사장에 바울교회 원팔연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19일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한 원팔연목사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목창균총장에게 전달했으며 “시대가 요청하는 준비된 지도자를 양성하여 교단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대 교수진과 전주지방 교역자와 평신도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감사예배에서 이정익총회장은 “새 이사장이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력으로 학교발전의 계기를 만들고 교단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일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원팔연목사의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한기총 전회장 길자연목사와 100주년준비위원장 권석원목사, 서울신대 후원회장 박태희목사, 기장 총회장 양태윤목사,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신대 발전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원팔연목사는 자신의 설교집 ‘그날의 아픔이 있었기에’ 등 3권을 출간했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 전 총장 림택권목사가 서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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