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대신교회 청년팀 수상
경기도 안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이재응목사)가 주최하는 제2회 안산시 중,고,청년, 복음성가경연대회가 지난달 30일 오후5시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지역교회 목회자, 성도, 청소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효근목사(기독교연합회 총무)의 개회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지역교회 13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경연대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재응목사(기독교연합회장)의 시상으로 영예의 대상은 대신교회 청년회가 수상하면서 상금 1백만 원과 트로피, 금상은 한별교회 학생부가 상금 50만 원과 트로피, 은상은 새안산교회 ABP찬양단이 상금 30만 원과 트로피, 동상은 순복음휍시바교회 예울찬양단이 상금 20만 원과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참가한 전출연진에게는 10만원의 참가상이 수여됐다.
이번 찬양경연대회는 하지만, 기성 복음성가가 주류여서 창작성가가 발굴되지 않은 점이 아쉬움을 남아 앞으로 창작욕구를 북돋는 행사로 진행돼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 안산지사장=박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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