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즐거운우리교회 창립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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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즐거운우리교회 창립 맞아
  • 윤영호
  • 승인 2006.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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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우리교회 사역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공부방과 장애사역 위해 특수목회 열어

특수선교를 목적으로 즐거운 우리교회(담임교역자:이춘란전도사,사진) 창립예배가 9월28일 오전 11시 남구 봉덕동 소재 동 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기하성 대구.경북지방회(회장:지백영목사)가 주관한 이날 설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배종빈목사의 사회로 인천 소리보기 찬양단의 찬양과 순복음구미교회 김영식목사의 설교, 지방회장의 교회창립 공포, 김철수목사(순복음제일교회), 김자현목사(반야월순복음교회)의 권면과 축사, 서현교회 이성숙집사의 특송, 담임교역자 이춘란전도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일반 가옥을 개조하여 설립된 우리교회는 20년 전 이춘란전도사의 부친의 유언에 따라 운영하던 식당을 접고 신학을 통한 훈련과정으로 순복음대구신학을 졸업하고 교회 전도사 활동과 장애인 및 직장선교사역등 연단 과정을 거쳐 오늘의 교회 설립에 이르렀다.

그동안 교통사고의 후유증과 주변 교회의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특수선교의 목적을 두고 이삭나눔선교회와 주위의 많은 협력자들과 후원자들의 기도와 협조에 힘입어 즐거운 우리교회는 그 날개를 펴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둡고 구석진 곳에 복음의 빛을 비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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