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도시 김천을 복음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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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도시 김천을 복음화하자
  • 이현주
  • 승인 2006.07.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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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성시화 설명회 및 기도회

 

불교의 도시 김천을 성시화하기 위해 2백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였다.


성시화운동은 지난 12일 지좌교회에서 경북 김천시 성시화운동 설명회 및 기도회를 열고 17만 시민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김천시 기독교총연합회 곽종복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김준곤 성시화운동 통재는 “기독교인구가 지난 10년간 14만 4천명이 감소한 상황에서 교회들이 힘을 모아 전도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며 큰 교회의 작은 교회 섬김을 강조했다.


설명회를 인도한 곽종복목사는 “포항, 춘천 등 여러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시화운동 소식을 들으며 김천에서도 성시화운동이 시작되어 불교세가 강한 이 지역이 복음화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시화운동은 오는 9우러 11일 경북 구미시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기도회를 갖는다. 구미 성시화운동은 구미 시민교회 정영화목사와 구미 상모교회 김승동목사가 대표본부장과 상임본부장을 맡아 매월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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