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공회 10개 교단장 초청 간담회서 발행일정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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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공회 10개 교단장 초청 간담회서 발행일정 조율
  • 이현주
  • 승인 2006.06.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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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간담회 열고 편집방향 보고
 

21세기 찬송가 발행여부를 조율하기 위해 공회 소속 교단장과 총무가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찬송가공회는 다음달 3일 1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공회 소속 10개 교단장과 총무를 초청, 21세기찬송가 편집 방향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발행일정에 대한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

이날 공회는 시제품 샘플없이 자료로만 찬송가 진행상황을 보고하게 되며 총 6백42곡이 실린 찬송가를 소개하며 발행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샘플을 공개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공회는 “아직 수정작업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지 못해 샘플없이 교단장 초청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해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찬송가위원회측에서 감리교, 통합, 기장, 침례교, 고신, 기성 등 6개 교단이 참석하며 새찬송가위원회측에서 합동, 예감 등 4개 교단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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