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회연합주일이 오는 9일 주일에 지켜진다. 이와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동완목사, 이하 교회협)는 회원 교단에 공문을 발송, “소속된 교단과 교파가 다를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를 이루고 있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동설교문을 통해 예배를 드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교회협은 1976년부터 9월 둘째 주일을 회원 교단과 함께 교회연합주일로 지키고 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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