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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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
  • 현승미
  • 승인 2006.04.13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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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기독교문화 컨퍼런스

CBS(사장:이정식)와 예영커뮤니케이션 드림빌더스(대표:김승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제2의 디지털혁명, 유비쿼터스의 주역이 되자’라는 주제로 기독교 문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는 정보 혁명의 물결인 유비쿼터스 혁명에 기독교가 기술과 가치관을 주도해 나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성경적 가치관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와관련 김승태 대표는 “첨단 과학의 발달이 점점더 하나님의 능력보다는 인간의 위대한 도전을 더 부각시키고 있어 자칫 이 시대에 쌓은 또 하나의 바벨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이번 기독교문화 컨퍼런스를 계기로 기독교가 정보화의 물결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목회 포럼 회장 이성희목사(연동교회)가 ‘유비쿼터스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제목으로 발제 하고, 성경과 교회사에서 기독교 문화의 역사를 탐구하며 ‘땅끝에서 오다, 땅끝으로 가다’ 등의 글로 널리 알려진 김성일 장로(기독문학작가)가 `신구약 시대의 문화전쟁`, `창조사관으로 본 동북아 문화전쟁`을, 디지털뉴미디어 국회포럼 운영위원이며 유비쿼터스 전문가인 안종배 교수(한세대)가 `유비쿼터스 시대의 문화전쟁`, `유버쿼터스 시대의 크리스천의 소명`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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