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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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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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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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 목사<천안대>


월요일  성경 : 롬8:34 / 찬송 : 502장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돌아가신 주님은 부활 후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실 뿐 아니라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위한 간구는 사단의 참소로 부터 우리 성도들을 보호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예수의 의를 근거로 속죄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따라서 의롭게 되어 졌으며 결코 정죄 당할 수 없습니다. 

기도 :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우리도 듣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사1:18~20 / 찬송 : 325장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 보다는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예배를 드리는 자들은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나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에 회개의 열매가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열납 받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예배가 아니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신령한 교제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기도 : 온전한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딤후 2:23~26 / 찬송 : 339장

그리스도인들이 갖추어야 할 신앙태도는 경건한 자세와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태도는 우리 예수님께서 몸소 본을 보여주신 것이며 사도바울도 이러한 예수님을 본받으라고 권면 한 바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신앙의 모습이 필요한 이유는 진리 위에 바른 신앙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신앙의 자세는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를 늘 소유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롬 1:19~23 / 찬송 : 448장

많은 사람들은 변명하기를 자신들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무지하였으며, 그 뜻에 대하여서도 무지하였기에 죄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자연 계시를 통하여 분명히 보여 주었기 때문에 핑계할 수 없노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리대로 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진노의 심판의 있을 것임을 경고하였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경고는 모든 사람들이 의와 경건을 이루기 바라는 것입니다.

기도 : 진노의 심판을 예비하며 늘 진리대로 살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사 3:13~26 / 찬송 : 373장

인생의 타락과 부패는 세상과 연합하여 생활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특별히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있어서 타락과 부패의 유혹은 끊임없이 있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종교적인 사치와 허영을 따른다면 그 일의 종국은 죽음과 멸망뿐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교만한 마음과 더러운 행실들로 생활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 교만한 행실들이 우리의 영혼을 죽게 만드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토요일  성경 : 마 7:7~8 / 찬송 : 235장

기도는 영혼의 호흡인 동시에 주님과의 긴밀한 대화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 기도를 통해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을 받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기도는 바른 목적을 세우고 하는 기도이어야 합니다. 즉 구체적인 목적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적 있는 기도를 하되 하나님에 뜻에 부합되는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기도 : 언제나 하나님에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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