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1회 선교현장정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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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제1회 선교현장정보 세미나
  • 현승미
  • 승인 2005.11.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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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국 197가정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신화석목사)는 지난 3일 성결대 신유관에서 ‘제1회 선교현장정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98년 불가리아 파송 7년차인 김종규 선교사가 집시사역에 대해, ▲2000년 네팔 파송 5년차 문광진 선교사가 국제기아대책과 협력사역에 대해, ▲1992년 파라과이 파송 13년차 김성영 선교사 교회개척사역에 대해, ▲1999년 필리핀 파송 6년차 김재용 선교사가 교회개척 및 신학교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선교사들은 “선교정책에 따른 많은 정보는 물론 기도후원과 물질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후원을 약속한 교회들의 일관성 없는 후원으로 현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교단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이와관련 신화석목사는 “앞으로 선교현장정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정보고유는 물론 선교사들에게 1차 파송교회, 2차 파송교회, 3차 파송교회를 계속 연결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성 교단 파송선교사는 현재 39개국 197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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