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통 원로목사회 소총회 및 3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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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 원로목사회 소총회 및 3주년 행사
  • 윤영호
  • 승인 2005.09.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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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교회 비전하우스에서 이틀간 행사 마련

예장 총회 원로목사회(회장:계정남목사)는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영안교회(담임:양병희목사)수양관인 경기도 가평 ‘영안비전하우스’에서 설립 3주년 기념 예배 및 기도회를 열고 성장하는 총회를 기원했다.


원로목사 내외 등 총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원로목사회 기도회는 3년 전 영안교회 양병희목사(총회 부총회장)의 지원으로 조직을 갖춘 것을 기념해 설립3주년 모임을 이 곳에서 마련한 것이다.


지난 26일 오후3시 서울 중랑구 영안교회에 도착한 원로목사 내외는 배양찬목사의 사회로 30분간 기도회를 마련한 가운데 ▲총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영안교회의 부흥을 위해 각각 특별 기도했다.


양병희목사는 “그동안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을 모신 것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사하고 “부족한 사람이 부총회장이라는 중직을 맡았는데 증경총회장이시며 원로이신 어르신의 기도와 후원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이루어진 원로목사회 기도회 및 척사대회는 장소를 경기도 가평에 1만7,000평 규모로 지어진 영안비전 하우스로 옮겨 진행됐으며 원로목사들은 이튿날까지 기도회와 척사대회에 참가해 단합을 과시했다. 한편 영안교회는 원로목사들의 뼈와 관절에 좋은 선물들을 전달하며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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