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성 회복하는 장로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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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성 회복하는 장로될 터"
  • 이현주
  • 승인 2005.09.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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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36회 전국 장로 수양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김화남 장로)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제36회 전국장로회 수양회를 갖고 100만 성도 달성에 앞장서는 성결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성결성 회복하여 100만 성도 이룩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서는 전국 43개 지방에서 1천7백여명의 장로부부가 참석했으며 100주년 100만 성도 달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회장 김화남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성결한 마음과 삶이 없이는 교회와 rye나이 새로워질 수 없으며 사회의 정화도 기대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성결성을 회복하고 평신도 지도자로 바로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양회 기간 중 열린 100주년 세미나에서 권석원목사(100주년 위원장)는 “성결성 회복을 위해 바른 삶을 살아야 하고 자기를 포기하는 희생이 필요하다”며 “100주년을 맞아 정직운동, 복지목회, 헌혈운동,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직거래장터가 개설됐으며 교회개척을 위한 특별 헌금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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