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피스컵 코리아’를 규탄하고 고 박준철 목사 1주기를 추모하는 행사와 예배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잇따라 열렸다.
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최재우 목사)는 지난 15일 목회자와 성도 등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교가 개최한 ‘2005 피스컵 코리아’ 대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개최하고, 피스컵 대회의 실체에 대해 설명하고 이 대회를 규탄했다.
통일교 척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지난해 소천한 ‘고 박준철 목사 1주기 추모예배’도 지난 1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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