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선교 확산 기대한다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탄소가 주성분) 감축 정책을 확대하는 추세다. 탄소 국경세 도입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고, 기업의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도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총 배출량 세계 1위, 1인당 배출량 4위다. 국제 사회로부터 ‘기후 악당’이란 소리를 듣고 있는데도 감축 노력은 미흡하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환경부가 2021년 탄소중립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시나리오는 오는 6월까지 수립되고, 부문별 핵심 정책은 추진 전략을 올해 안에 사설 | 운영자 | 2021-03-09 16:39 ‘환경회복은 삶의 문제’ 잊지 말자 정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산사태, 산불 같은 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식량부족과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찾는다. 또, 기후 변화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보호 방안도 적극 모색키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녹색성장위원회를 열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은 2010년 제정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부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세우는 국가 최상위 기후변화 종합 대책이다.이번 대책의 궁극적 과제는 ‘기후 안심국가 구현’이다. 물관리 사설 | 운영자 | 2021-01-05 15:04 “오늘 하루 불을 끄고, 별을 켜세요” “오늘 하루 불을 끄고, 별을 켜세요”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제9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오후 2시부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SAVE at 2PM’캠페인을 주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제9회 에너지의날추진위원회 주최로 탄소제로 푸드코트, 동네방네 단체줄넘기 대회, 별빛 음악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에너지시민연대 이송희 간사는 “이번 행사는 전력난이 심각한 올여름에 전력사용피크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집중적인 절전 실천으로 정전 사태를 막자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전국 16개 지역에서 20여 회의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고 전했다.캠페인은 2시부터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하루 20분간 에어컨 끄기 등의 실천 캠페인뿐만 교단 · 단체 | 이덕형 기자 | 2012-08-23 17: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